성유리 코스모폴리탄 12월호 화보.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성유리 코스모폴리탄 12월호 화보.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청순한 이미지의 배우 성유리가 기존의 이미지에서 탈피, 섹시한 파티걸로 변신한 화보가 추가 공개됐다.
성유리는 지난 19일 패션브랜드 시슬리(SISLEY)와 패션잡지 코스모폴리탄이 함께한 12월호 화보를 통해 시크한 파티걸로 파격 변신해 주목을 받았다.
당시 화보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화보 제작사는 25일 미공개분 화보를 추가로 내놓았다. 이 화보에서 성유리는 그동안 감춰뒀던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성유리 코스모폴리탄 12월호 화보.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성유리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은 채 과감한 포즈와 고혹적인 표정을 완벽히 소화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 관계자는 “매 컷마다 촬영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표현해내는 성유리의 감각에 기존의 이미지를 넘은 또 다른 인물을 보는 듯 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