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의 아역 스타 진지희(사진)가 어린이들이 선정한 최고의 어린이 스타로 뽑혔다.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니켈로디언은 올해 ‘코리아 키즈 초이스 어워드’의 키즈 스타 부문에 진지희가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9일 발표했다. 이번 투표에는 총 1만8천33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했으며, 진지희는 9천923표를 얻어 수상자가 됐다. 개그맨 부문에서는 유재석이 1만1천973표(득표율 66%%)를 차지해 최고의 개그맨으로 선정됐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