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조한선이 9월 입소한다.
조한선은 9월9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4주간 신병교육을 받고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
1월 두 살 연하의 정모 씨와 결혼식을 올리고 4월 첫 딸을 얻은 조한선은 결혼 8개월 만에 입대하게 됐다.
조한선은 최근 영화 ‘무적자’ 촬영을 마치고 후반작업에 임하고 있다. 이 영화는 추석 개봉예정이어서 그는 홍보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하게 됐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