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소시 서현 고집세다…지적해도 안 고쳐”

입력 2011-11-02 11:51:5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천상지희 다나가 소녀시대의 서현이 고집이 세다고 밝혔다.

다나는 1일 SBS TV ‘강심장’ 100회 특집에 출연해 소녀니대의 서현, 티파니 윤아, 에프엑스 설리의 보컬트레이너로 활동했던 이력을 공개했다.

다나는 자신이 트레이닝한 가수들 중에 가장 고집이 센 제자로 서현을 꼽았다. 다나는 “서현이 대놓고 싫다고 하기 보다는 대답은 잘 하는데 고치지를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그런 고집이 서현만의 매력을 만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윤세아, 가수 김현중, 김장훈,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 천상지희 멤버 다나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