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훈남 야구선수 변신 ‘투구실력이 완벽해!’

입력 2012-02-15 15: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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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승호가 야구선수로 완벽 변신했다.

15일 방송되는 TV조선 '프로포즈 대작전'에서는 유승호(강백호 역)가 고교시절 투수로 활약했던 시기로 돌아가게 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백호는 단짝인 이슬(박은빈 분)이 백호가 부상으로 야구를 포기하게 된 것을 안타까워한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의 인생에서 마지막 야구경기가 열렸던 때로 다시 한 번 시간여행을 한다.

이 촬영은 최근 서울의 한 야구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유승호는 촬영 전 드라마 속 투수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전문가로부터 준비동작부터 정확하게 공을 던지는 자세, 그리고 투수들이 마운드에서 하는 행동까지 하나하나 놓치지 않도록 지도를 받았다.

이 때문인지 공개된 스틸컷에서 유승호는 진짜 투수 못지 않은 완벽한 투구 자세를 보여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투수 같네", "얼짱 투수다", "유승호는 뭘해도 훈훈하다",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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