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 집 공개 “깔끔 인테리어에 한강 조망…안주인을 찾습니다”

입력 2013-11-05 14:3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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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집 공개

‘김민종 집 공개’

배우 김민종이 42년만에 독립해서 마련한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김민종은 “42년 만에 가족으로부터 독립했다”며 싱글 하우스를 공개했다.

김민종은 “여자 중심 맞춤 설계로 한 번 들어오면 나가기 싫게 만드는 것이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이에 MC 김제동은 “그래서 항간에는 출구 없는 집이라는 소문이 떠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민종은 “출구는 보이지만 나가고 싶지 않은 느낌을 준다. 모던하면서도 아늑하고 세련된 느낌”이라며 자신의 집을 자랑했다.

화면 속 김민종의 집은 화이트톤의 깔끔한 느낌으로 큰 창문에 한강이 한 눈에 들어 오는 것이 특징이었다. 김민종은 “이번엔 반드시 결혼한다. 집은 준비 됐다. 그녀만 있으면 된다”고 의지를 불태워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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