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영상캡처
13일 유튜브 사이트에는 한 의류 브랜드가 제작한 뮤직드라마 ‘바람바람바람’을 패러디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정형돈과 데프콘은 ‘바람바람바람’ 속 수지와 김수현으로 각각 변신해 능청스러운 연기를 펼치고 있다. 두 사람이 부른 힙합버전의 ‘바람바람바람’과 코믹한 ‘브로맨스’가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 특히 정형돈은 수지처럼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거침없이 망가져 웃음을 자아낸다.
앞서 수지와 김수현은 ‘바람바람바람’ 본 영상에서 한 편의 영화 같은 커플 연기를 선보여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