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 쉬징레이’. 동아닷컴DB
엑소 출신 크리스(우이판)의 열애설이 화제가 됐다.
최근 한 매체는 중국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쉬징레이 감독과 크리스가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크리스가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오는 과정에서 쉬징레이가 많은 도움을 줬다고 설명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크리스가 쉬징레이에게 많이 의지하고 있으며 두 사람의 관계가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크리스는 지난 5월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쉬징레이는 자신의 웨이보에 “어떻게 이렇게 잘 생겼지? 사진 올리고 싶지만 숨겨야지”라는 등 크리스를 연상케 하는 글을 자주 올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크리스 쉬징레이, 제2의 탕웨이-김태용 감독?” “크리스 쉬징레이, 진짜?” “크리스 쉬징레이, 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리스는 최근 쉬징레이가 연출하는 영화 ‘유일개지방지 유아문지도’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