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라디오’ 이벤트에 MBC 미니 접속 폭주

입력 2014-09-11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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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라디오'

MBC '무한도전' 라디오 특집 이벤트에 MBC 미니 접속이 폭주 상태다.

현재 MBC 라디오 FM4U는 '무한도전'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11일 하루 동안 멤버들이 DJ를 맡아 활약하는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에 박명수는 오전 7시부터 '굿모닝 FM'을 맡아 진행 중이다.

이런 가운데 '무한도전' 트위터에는 박명수가 DJ석에서 방송을 준비하는 진지한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재석은 진지하게 교통정보를 알려주고 있어 반가움을 더했다.

이런 가운데 '무한도전'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날 오전 "현재 청취자 폭주로 MBC 미니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현재 복구 중이니, 어디 가지 말고 잠시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무한도전' 멤버들이 등장하자 사연과 인터넷 청취를 위해 팬들이 몰리면서 접속에 차질이 빚어진 것이다.

한편,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날 하루 동안 차례대로 FM4U의 간판 프로그램들의 일일 DJ가 되어 활약하게 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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