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리지의 근황이 공개됐다.
리지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 보고 싶은 사람들 손? 그래서 여러분들을 위한 내 셀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향해 해맑게 웃고 있는 리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평소 무대 위 과도한 메이크업으로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한 것과 달린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모은다.
리지는 앞서 오렌지캬라멜 멤버들과 지난 5일 중국 최고 예능프로그램인 후난위성TV ‘천천향상’에 출연한 바 있다. 또 그곳에서 과거 대륙의 장악했던 원조 섹시스타인 종려시와 깜짝 조우해 함께 사진을 찍은 바 있다.
사진｜리지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