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박건일이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오연서, 김지훈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건일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아레나 화보 촬영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패션지 화보 촬영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다정히 포즈를 취하는 박건일과 오연서, 그리고 김지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앞서 1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 ‘왔다! 장보리’에서 호흡을 맞춘 주역들.
특히 오연서와 김지훈은 극 중 장보리와 이재화 역을 각각 맡아 깨알 같은 커플 연기로 주목을 받았다. 또 강유천 역의 박건일은 카라의 한승연과 풋풋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이날 35%(전국기준·닐슨 코리아 집계)의 시청률을 기록, 목표치인 40%의 시청률을 달성하진 못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건인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