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조지환, 7세 연하 간호사 여자친구와 21일 결혼

입력 2015-03-09 0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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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조지환 남매. 사진|SBS

연기자 조지환(37)이 21일 경기도 안양시의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개그맨 조혜련이 동생인 조지환은 영화 ‘친구2’와 드라마 ‘갑동이’ 등에서 활약해온 연기자다. 예비신부는 7살 연하의 박 모 씨로 간호사로 일하고 있다.

소속사 벨액터스엔터테인먼트는 “3년 동안 교제해왔던 두 사람이 부부의 인연을 맺는다”며 “결혼 이후에도 각자의 분야에서 활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지환은 5월 영화 ‘극비수사’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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