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조수향, ‘귀신은 뭐하나’서 이준과 호흡

입력 2015-07-10 13: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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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향. 동아닷컴DB

신인 연기자 조수향이 KBS 2TV 드라마스페셜 2015 시즌2의 첫 작품인 ‘귀신은 뭐하나’로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최근 종영한 KBS 2TV ‘후아유-학교2015’를 통해 인상 깊은 악녀 연기로 호평 받은 조수향은 ‘귀신은 뭐하나’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연기자 이준과 호흡을 맞춘다.

80분짜리 단막극인 ‘귀신은 뭐하나’는 남자주인공의 첫사랑이 8년 만에 귀신이 되어 나타나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심령 멜로물이다.

조수향은 남자주인공 천동의 첫사랑 무림 역을 맡아 기존의 표독스러운 이미지를 벗고 천성이 밝고 따뜻한 캐릭터로 변신할 예정이다.

‘귀신은 뭐하나’ 는 31일 밤 10시50분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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