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1남4녀 다둥이 아빠 어떤 모습 보여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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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1남4녀 다둥이 아빠 어떤 모습 보여줄까

이동국 슈퍼맨이 돌아왔다

축구선수 이동국(36·전북)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 멤버로 합류한다.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동국과 다섯 아이들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마쳤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관계자는 “새 멤버 촬영에 대해서는 확인해 드릴 수 없다”며 “새 멤버가 들어간 출연분이 당분간 방송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른 가족의 하차는 없다”고 덧붙였다.

현재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배우 송일국, 개그맨 이휘재, 배우 엄태웅,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출연중이다. 이동국의 합류가 고정출연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이에 따라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당분간 5가족 체제로 돌아갈 예정이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12월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씨와 결혼 2007년 8월 쌍둥이 딸을 얻었으며 이어 2013년 7월 두 번째로 쌍둥이 딸을 얻었다. 2014년 11월 아들이 태어나 1남 4녀를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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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