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신주아, 남편 외모 언급…“2PM 찬성 닮았다고 하더라”

입력 2015-07-15 12: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택시’ 신주아

배우 신주아가 지난 14일 방송된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출연해 자신의 남편인 태국인 기업가 리차나쿤을 공개했다.

이날 신주아는 남편에 대해 "능력 있는 집안의 아들이다. 모든 사람이 하는 결혼을 하는 거고 단지 국적이 다른 태국 남자와 하는 건데 그렇게 많이 화제가 돼 깜짝 놀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신주아는 남편의 외모에 대해서는 "사람들이 남편을 두고 주원, 이준기를 닮았다. 요즘엔 2PM 찬성을 닮았다고 하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주아는 "남편 페인트 회사가 30년 정도 됐다. 웬만한 사람들이 거의 다 아는 기업이다. 남편이 젊은 경영인으로 잡지에 많이 실리더라. 솔직히 결혼 전에는 남편의 배경은 몰랐다"고 말했다.

한편, 신주아는 유럽 저택을 방불케 하는 신혼집을 공개해 더욱 시선을 사로잡았다.

‘택시’ 신주아 남편 ‘택시’ 신주아 남편 ‘택시’ 신주아 남편

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