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하니 “발 부상은 내성발톱 때문”

입력 2015-09-09 14: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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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하니가 발 부상을 언급했다.

하니는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방송센터에서 진행된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제작발표회에서 “발 부상은 내성발톱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사실 내가 내성발톱이 심하다. 정글에서는 이끼 등이 많아 발에 부담이 많이 가더라. 그래서 염증이 생긴거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멤버들에게 피해를 끼칠까봐 고민이 많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는 수한 화산의 나라 니카라과로 한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황홀경을 간직한 호수와 청정산림, 풍요로운 생태환경을 지닌 곳. 또 화산으로 인한 재난의 슬픔을 간직하고 있어 아름다운 자연 풍광 아래 정글 생존지로 적격이라 판단돼 선정됐다. 병만족의 니카라과 생존은 11일 금요일 밤 10시 첫 방송.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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