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부부’ 최화정 “사연 보니 미혼이라 다행이란 생각 들어”

입력 2020-07-27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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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화정이 미혼으로서 부부 관련 토크쇼를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3시 SKY TV 유튜브 채널에서는 SKY&채널A 공동 제작 예능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 제작 발표회가 진행됐다. 최화정, 홍진경, 이상아, 이용진, 양재진 등이 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날 최화정은 “많은 분들이 미혼인 최화정이 왜 여기 있는지 궁금해 할 분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사람 사는 건 다 같은 희노애락이 있는 것 같다”고 운을 뗐다.

또한, 최화정은 “많은 사연을 듣고 간접 경험을 하고 있다. 결혼을 안 한 것이 다행이다 싶을 정도로 흥미진진한 사연이 많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채널A와 SKY(스카이) 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가 지금까지의 ‘어른 콘텐츠’와는 완전히 차별화되는 리얼 부부 솔루션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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