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신곡] 에릭남, 청량 여름 에너지…지친 누군가에겐 ‘Paradise’
가수 에릭남이 오늘(30일) 저녁 미니 4집 'The Other Side'를 발매했다. 지난해 발표한 영어 앨범 'Before We Begin' 이후 8개월 만의 신보다. 에릭남이 앨범 전곡에 참여해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 청량한 여름 에너지를 전하려고 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선 에릭남이 셀럽, 직장인 등으로 변신했다. 악몽을 꾸는 듯 괴로워하는 모습부터 홀로 우두커니 있는 외로움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누군가 부러워하는 일상이 사실 완벽하지 않을 수 있고 나의 평범한 일상도 누군가에게는 이상향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가수 에릭남이 오늘(30일) 저녁 미니 4집 'The Other Side'를 발매했다. 지난해 발표한 영어 앨범 'Before We Begin' 이후 8개월 만의 신보다. 에릭남이 앨범 전곡에 참여해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과시, 청량한 여름 에너지를 전하려고 했다.
타이틀곡 'Paradise'는 시원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기타 리프와 신디사이저가 매력적인 곡이다. 답답한 현실을 벗어나고 싶은 자유와 희망을 갈망하는 마음을 노래한다. 에릭남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고 밴드 DAY6(데이식스)의 Young K(영케이)가 작사에 힘을 보탰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선 에릭남이 셀럽, 직장인 등으로 변신했다. 악몽을 꾸는 듯 괴로워하는 모습부터 홀로 우두커니 있는 외로움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누군가 부러워하는 일상이 사실 완벽하지 않을 수 있고 나의 평범한 일상도 누군가에게는 이상향일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타이틀곡 외에도 총 5트랙이 수록됐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