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머리 잘랐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안영미는 머리를 자른 모습과 함께 개구쟁이 같튼 표정을 짓고 있다. 원래도 짧은 머리였지만 스타일링을 새로해 느낌이 달라보이는 안영미의 모습에 팬들은 “너무 예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 MBC라디오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의 DJ로 맹활약하고 있다.
안영미는 최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안영미는 2월 28일 결혼식 없이 남자친구와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남자친구는 미국에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