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한 식탁’ 시즌2 라이프타임 입성…이연희 첫 게스트 [공식]

입력 2021-07-09 09: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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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한 식탁’ 시즌2 라이프타임 입성…이연희 첫 게스트 [공식]

유리한 식탁 율솊이 돌아왔다. 소녀시대 유리의 레시피 공유 키친 ‘유리한 식탁’이 오는 10일(토), 막강한 스타 군단 게스트들과 함께 시즌 2를 시작한다.

이번 시즌 2는 에이앤이 코리아의 TV 채널 ‘라이프타임’에 입성하며 더 화려하고 풍성해질 예정이다. 유리는 “저희가 TV까지 진출했어요!”라고 환호하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 한층 업그레이드된 시즌 2 답게 유리는 남산이 보이는 스튜디오에서 요리할 수 있게 됐다. 유리는 스튜디오 밖으로 보이는 남산타워를 보며 “시야가 아주 탁 트였죠? 유리한 식탁의 미래 같습니다”라며 호탕하게 웃으며 뿌듯해했다고.

토요일에 방송될 대망의 첫 화에는 유리의 찐친 ‘이연희’가 등장할 예정이다. “잘 만들고 있나요”라고 깜짝 등장하며 유리를 놀라게 한 이연희는 유리의 찐친답게 유리와 남다른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시즌 2에도 이연희를 비롯해 막강한 게스트 라인업이 기다리고 있다. 시즌 1에서도 소녀시대 멤버는 물론 성훈 등 대세 배우, 슈퍼 모델까지 다채롭다 보니 이번 시즌 2 게스트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리한 식탁은 소녀시대 유리가 누구나 한 번쯤 따라 해보고 싶은 레시피를 공유하고 레시피대로 직접 식탁을 완성해 나가며 게스트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이다. 유리의 숨겨진 요리 실력과 거침없고 털털한 매력, 그리고 찐친과의 진솔한 티키타카를 볼 수 있어 매회 화제가 됐다. 유리한 식탁 시즌 2는 오는 7월 10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라이프타임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미디어 그룹 에이앤이 코리아의 라이프타임은 글로벌 유니크 콘텐츠 브랜드다. 우리나라에서는 기존에 볼 수 없었던 TV 무비 등의 새로운 장르를 비롯해 ‘백만장자와 결혼하기’, ‘핏 투 팻 투 핏’ 등 새로운 포맷의 쇼를 소개하며 업계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편의점 샛별이'를 시작으로 '드라마월드'까지 투자 제작에서도 성공을 거두며 한국 콘텐츠 시장에서 두각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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