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원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을 추억했다.
로제는 "핀크첼라 23. 너무 즐거웠다"라며 코첼라 헤드라이너로서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로제는 무대에서 내려와 축제를 즐기고 있다. 블랙핑크의 또 다른 멤버 리사와의 다정한 투샷도 눈길을 끈다.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개최되는 현지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2019년 한국 걸그룹 중 처음으로 '코첼라'에 입성한데 이어 올해는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올라 K팝 역사를 새로 썼다.
또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오는 22일 '코첼라' 무대에 한 차례 더 오르고 7월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최고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로제는 "핀크첼라 23. 너무 즐거웠다"라며 코첼라 헤드라이너로서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로제는 무대에서 내려와 축제를 즐기고 있다. 블랙핑크의 또 다른 멤버 리사와의 다정한 투샷도 눈길을 끈다.
블랙핑크는 지난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개최되는 현지 최대 음악 축제인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에 출연했다. 2019년 한국 걸그룹 중 처음으로 '코첼라'에 입성한데 이어 올해는 최초의 헤드라이너로 올라 K팝 역사를 새로 썼다.
또 블랙핑크는 약 150만 명을 동원하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오는 22일 '코첼라' 무대에 한 차례 더 오르고 7월에는 K팝 아티스트 최초로 영국 최고 음악 축제인 '하이드 파크 브리티시 서머 타임 페스티벌'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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