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 “여친이 시켜도 안 해” 조카 니꼴로 한 마디에 입수 (슈돌)

입력 2024-07-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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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KBS 2TV

KBS2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딘딘이 조카 니꼴로 한 마디에 야외 입수를 감행한다.

7월 7일 ‘슈돌’ 533회는 ‘호이! 호이! 모두 다 이루어져라~’편으로 2MC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김준호, 제이쓴, 문희준, 최민환, 딘딘이 함께 한다. 이 가운데 딘딘은 조카 니꼴로의 요청에 입수를 감행하며 조카 바라기 끝판왕의 면모를 드러낸다.

딘딘과 니꼴로는 한 여름 열기를 식히기 위해 ‘워터밤 페스티벌’ 부럽지 않은 한강 물놀이를 즐긴다. 한강 물놀이 현장에 도착한 니꼴로는 바지를 걷어 올리고 분수대 중앙까지 당차게 돌진한다. 장난꾸러기 모드가 발동한 딘딘의 물장난에 까르르 웃는 니꼴로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자동 미소를 자아낸다.

이 가운데 딘딘 삼촌의 장난에 한 순간에 흠뻑 젖은 모습이 되어 버린 니꼴로는 딘딘 삼촌에게 귀여운 복수를 다짐한다. 머리부터 물이 뚝뚝 떨어지는 자신과 달리 뽀송뽀송한 삼촌의 모습이 공평하지 않다고 생각된 것. 이에 니꼴로는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돌변해 딘딘 삼촌을 향해 “들어가 봐!”라며 분수대에 뛰어들 것을 지시한다. 39개월 조카의 단호한 모습에 삼촌 딘딘은 “진짜 들어가?”라며 망설인다.

딘딘이 니꼴로에게 용서를 구하기엔 이미 너무 늦은 일. 믿었던 삼촌의 함정에 빠져 머리에서 발끝까지 젖어버린 니꼴로는 단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들어가”라고 의사를 밝혀 사이다를 선사한다. 이에 딘딘은 어쩔 수 없다는 듯 물속으로 뛰어 들어가 쏟아지는 물줄기를 시원하게 맞고 만다는 전언. 니꼴로는 삼촌의 사랑을 느낀 듯 세상에서 가장 환한 웃음을 지어 딘딘 삼촌에게 자동 웃음까지 선사한다. 딘딘은 “여자친구가 시키면 안 하는데, 니꼴로가 부탁하니 입수하게 돼”라며 조카 한정 ‘YES맨’ 면모로 허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니꼴로 바라기’ 딘딘이 단숨에 질투 폭발하는 철부지 삼촌으로 태세를 전환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딘딘의 어머니가 손자 니꼴로를 위해 갈비찜과 잡채 등 상다리가 휘어질 ‘12첩 반상’을 차려주자 니꼴로의 밥 위에 고기를 올려주던 딘딘은 “할미가 좋아? 삼촌이 좋아?”라고 물어 애정도를 확인한다. 이에 니꼴로는 받은 고기를 고스란히 딘딘의 밥그릇 위에 올려놓는 것으로 답변을 대신해 또 한 번 딘딘을 조련하는 영리한 조카의 면모를 드러낸다. 급기야 딘딘은 “니꼴로가 태어나기 전 우리 집의 막내이자 사랑은 나였어!”라며 39개월 조카를 질투하는 34살 철부지 삼촌의 모습을 드러내 모두를 폭소하게 한다.

34살 철부지 삼촌 딘딘과 39개월 니꼴로의 즐거운 하루는 7일(일) 오후 9시15분 ‘슈돌’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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