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가수 이준호가 롤모델 삼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25일 ‘내 스타 응원의 모든 것’ 스타 투표 웹서비스 플러스타(plustar)는 1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스페셜 스타 투표 ‘롤모델 삼고 싶은 스타는?’의 결과를 공개했다.
투표 결과 이준호가 305만2200실버포인트를 기록, 약 72%의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양준일이 62만6770실버포인트를, 로운이 19만6750실버포인트를 기록하며 2위와 3위에 올랐다.
1위에 빛나는 이준호는 2008년 데뷔 이후 꾸준한 자기 관리와 성장을 통해 가수와 배우로서 모두 인정받는 아티스트로 우뚝 섰다. 여러 후배들의 롤모델로 언급되기도 한 바. 이준호는 꾸준한 기부 소식으로 선한 영향력까지 보여주고 있다.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준호를 위한 영상 서포트는 12월 2일부터 8일까지 7일간 명동 옥외 전광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준호는 2025년 1월 25일과 2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팬 콘서트 ‘2025 이준호 FAN-CON ’(〈미드나잇 선〉)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 이어 2월 8일~9일 도쿄, 3월 1일(이하 현지시간)~2일 상파울루 등 해외 지역에서 팬 콘서트를 전개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