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규필 스프링이엔티완 전속계약…김우빈·수지·김수현 줄줄이 만난다 [공식]

입력 2025-01-09 0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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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규필이 스프링이엔티에 새 둥지를 틀었다.

스프링이엔티는 9일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맹활약 중인 고규필과의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프링이엔티는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대체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한 고규필과 동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아직 보여주지 못한 매력이 무궁무진한 배우인 만큼 다방면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2025년에도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고규필 배우에게 많은 응원 부탁한다”고 전했다.

KBS 공채 탤런트 출신인 고규필은 드라마 ‘열혈사제’ 시리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비밀은 없어’, ‘도적: 칼의 소리’, ‘가슴이 뛴다’, ‘형사록’ 시리즈, ‘사랑의 불시착’, ‘검법남녀’ 시리즈, ‘38사기동대’ 등에 출연했다.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3’에서 중고차 딜러 초롱이 역으로 등장해 신 스틸러로서의 역할을 톡톡함은 물론 예능 ‘라디오 스타’, ‘위대한 가이드’ 등에서도 활약했다.

한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비롯해 U+모바일tv ‘트웰브’, 디즈니+ ‘넉오프’ 등 연달아 출연하며 풍성한 2025년을 보낼 예정이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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