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전여빈, 설날에도 ‘홍보 요정’…‘검은 수녀들’ 무대인사 확정

입력 2025-01-10 1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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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전여빈, 설날에도 ‘홍보 요정’…‘검은 수녀들’ 무대인사 확정

영화 ‘검은 수녀들’이 개봉주 주말과 설 연휴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연 ‘검은 사제들’, 그리고 ‘국가부도의 날’, ‘마스터’, ‘브로커’ 등을 제작한 영화사 집의 신작이자 송혜교, 전여빈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있는 작품이다.

‘검은 수녀들’은 24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개봉주 주말을 비롯해 설 연휴까지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25(토) 무대인사에 송혜교, 전여빈, 문우진, 권혁재 감독이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차례로 방문해 개봉주 주말부터 열띤 관심을 보내준 관객들과 함께 훈훈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이어서 1/26(일) 무대인사는 CGV 왕십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차례로 진행된다. 이어서 설 연휴에도 송혜교, 전여빈, 문우진, 권혁재 감독이 특별한 케미를 뽐내며 명절에 극장가를 찾아준 관객들과 함께 풍성한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1/28(화)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CGV 용산아이파크몰, 1/29(수) 무대인사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찾아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1/30(목) 무대인사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씨네Q 신도림, CGV 영등포, CGV 여의도를 방문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영화 ‘검은 수녀들’은 2025년 1월 24일 극장 개봉해 관객들과 함께한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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