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ㅣMBC
김종민이 결혼 후 업그레이드된 어복을 과시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 ‘푹 쉬면 다행이야’ 52회에서는 새신랑 김종민이 무인도 레스토랑의 리더로 나서 빽가, 박태환, 빌리 츠키, 이원일 셰프와 함께 조업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스튜디오에서는 안정환, 붐, 신지, 양세형이 이들의 활약을 지켜봤다.
김종민은 이날 ‘역대급 대어 포인트’를 안내하며 첫 리더로서의 진가를 시험받았다. 그물이 오르자마자 큼직한 생선이 연이어 잡히며 모두의 기대감을 끌어올렸고, 선장과 함께 이동한 또 다른 포인트에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의 대어가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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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조업 성공에 멤버들은 “결혼하더니 사람이 달라졌다”, “결혼 잘했다”고 김종민의 어복을 치켜세웠고 김종민 역시 “진짜 인생이 갑자기 바뀌네”라며 감격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민의 어복 넘치는 무인도 조업기는 16일 밤 9시 MBC ‘푹 쉬면 다행이야’를 통해 공개됐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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