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Jessi)가 신곡 발매를 암시하는 무빙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아날로그 TV 화면에 뉴스 속보를 뜻하는 ‘NEWSFLASH’라는 붉은 배너가 선명히 등장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화면 하단에는 ‘JESSI’와 함께 ‘2025.06.27’이라는 날짜가 차례로 노출되며, 오는 27일 신곡 발매를 예고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레트로한 영상미와 뉴스 속보 콘셉트가 어우러진 이번 티저는 짧은 무빙으로도 음악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Newsflash’라는 문구로 묘한 긴장감을 전달하며 앞으로 공개될 제시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습 티저로 예고된 제시의 신곡 ‘Newsflash’ 관련 정보와 콘텐츠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제시는 지난해 9월 2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길거리에서 지인의 폭행 시비에 휘말리며 구설수에 올랐다. 제시는 당시 폭행을 말리려 했으나, 이후 자리를 떠나 방관 논란에 휩싸였다.
이 사건으로 제시는 피해자로부터 폭행 등 혐의로 고소당했다. 제시는 경찰 조사에서 가해자에 관해 “처음 본 사람”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같은 해 11월 제시의 협박 및 범인 은닉·도피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티저에는 아날로그 TV 화면에 뉴스 속보를 뜻하는 ‘NEWSFLASH’라는 붉은 배너가 선명히 등장하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화면 하단에는 ‘JESSI’와 함께 ‘2025.06.27’이라는 날짜가 차례로 노출되며, 오는 27일 신곡 발매를 예고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레트로한 영상미와 뉴스 속보 콘셉트가 어우러진 이번 티저는 짧은 무빙으로도 음악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Newsflash’라는 문구로 묘한 긴장감을 전달하며 앞으로 공개될 제시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기습 티저로 예고된 제시의 신곡 ‘Newsflash’ 관련 정보와 콘텐츠는 추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제시는 지난해 9월 29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길거리에서 지인의 폭행 시비에 휘말리며 구설수에 올랐다. 제시는 당시 폭행을 말리려 했으나, 이후 자리를 떠나 방관 논란에 휩싸였다.
이 사건으로 제시는 피해자로부터 폭행 등 혐의로 고소당했다. 제시는 경찰 조사에서 가해자에 관해 “처음 본 사람”이라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같은 해 11월 제시의 협박 및 범인 은닉·도피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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