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가 첫 단독 콘서트 ‘RIIZING LOUD’ 서울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첫날 공연은 국내외 11개 지역 극장에서 생중계되며, 마지막 날은 온라인으로도 중계된다.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라이즈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가 첫 단독 콘서트 ‘RIIZING LOUD’ 서울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첫날 공연은 국내외 11개 지역 극장에서 생중계되며, 마지막 날은 온라인으로도 중계된다. 시야제한석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라이즈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라이즈의 첫 단독 콘서트가 전 세계 11개 지역 극장을 통해 상영된다.

‘2025 RIIZE CONCERT TOUR [RIIZING LOUD]’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은 7월 4~6일 사흘간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개최되며, 첫날 현장은 국내외 영화관 라이브 뷰잉으로, 마지막날 현장은 온라인 생중계로도 감상 가능하다.

특히 이번 라이브 뷰잉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 11개 지역 영화관을 통해서도 함께 만날 수 있어, ‘이모셔널 팝 아티스트’ 라이즈의 음악과 퍼포먼스에 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더불어 국내의 경우 메가박스 단독으로 전국 8개 지역 총 24개 상영관에서 라이브 뷰잉이 펼쳐지는 가운데, 지난주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된 상영관이 쏟아지며 팬들의 성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국내를 넘어 해외 추가 상영관까지 오픈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앞서 라이즈 첫 단독 콘서트의 서울 공연은 팬클럽 선예매만으로 모든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추가 개방된 시야제한석 역시 또 다시 매진되며 라이즈의 ‘원톱’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한편, 라이즈는 서울에서 첫 단독 콘서트 투어를 시작해, 효고, 홍콩, 사이타마, 히로시마, 쿠알라룸푸르, 후쿠오카, 타이베이, 도쿄, 방콕, 자카르타, 마닐라, 싱가포르, 마카오 등 전 세계 14개 지역을 찾는다.


양주연 기자 juye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