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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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장은지 기자] 배우 김예림이 화려한 ‘하이스쿨 퀸’의 이미지를 벗고 푸른 바다를 누비는 ‘해녀’로 돌아온다.

오는 5월 11일 첫 방송 예정인 드라마 ‘아주르 스프링’은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서안나와 과거에 머물러 있는 윤덕현이 각각 해녀와 해남으로 살아가며 서로를 치유하고 성장하는 과정을 담은 힐링 청춘 드라마다. 김예림은 극 중 청소년 국가대표 수영 선수 출신에서 한순간에 해녀가 된 주인공 ‘서안나’ 역을 맡아, 청춘의 뜨거운 성장통과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다.

김예림은 지난해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2’에서 교내 권력의 정점인 ‘백제나’ 역을 맡아 날카롭고 냉철한 카리스마부터 불안과 분노가 뒤섞인 복잡한 내면 연기까지 완벽히 소화하며 극을 이끄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다. 또한 영화 ‘강령: 귀신놀이’에서는 말할 수 없는 과거를 지닌 모범생 자영 역을 맡아 서늘한 서스펜스 연기를 선보이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하기도 했다.

사진제공 | ‘아주르 스프링’

사진제공 | ‘아주르 스프링’

이번 ‘아주르 스프링’에서 김예림은 전작들과는 완전히 상반된 얼굴을 보여준다.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꿈이 좌절된 방황 속에서도 다시 한번 물살을 가르며 일어서려는 안나를 연기하며, 불확실한 현실을 살아가는 청춘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예림의 색다른 도전을 만날 수 있는 ‘아주르 스프링’은 오는 5월 11일 밤 11시 MBN플러스에서 첫 방송되며, 같은 날 밤 11시 30분부터는 웨이브와 티빙 등 주요 OTT 플랫폼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해외에서는 글로벌 플랫폼 Viu와 일본 ABEMA 등을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아주르 스프링’

사진제공 | ‘아주르 스프링’



장은지 기자 eun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