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 입대를 앞두고 팬들을 위한 특별한 추억을 준비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기현은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카페 '오아오아'에서 '11월을 담은 순간' 전시회 및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회는 자필 편지를 통해 오는 22일 입대 소식을 전한 기현이 몬베베(공식 팬클럽명)와의 추억 공유를 위해 마련한 공간이다. 전시회는 기현의 첫 번째 솔로 포토북 '11월을 담은 순간'의 사진으로 구성된다.
기현은 앞서 지난 2016년과 2018년 전시회 '11월이 담은 순간'을 통해 팬들과 만난 바 있다. 그는 약 5년 만에 새롭게 개최하는 '11월을 담은 순간' 전시회를 통해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전시회에서는 기현의 굿즈도 만날 수 있다.
한편, 기현은 오는 2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