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치 투 줌’ 특허는 손가락의 멀티 터치로 화면을 크게 하는 기술로 8월 미국 북부 캘리포니아 연방지방법원 새너제이 지원의 배심원 평결에서 배심원단이 삼성전자의 침해로 결론을 내린 6개 특허 중 하나다.
미국 특허청은 10월에도 바운스백 관련 특허에 대해 잠정 무효 판정을 내렸고, 3일에는 이른바 ‘스티브 잡스 특허’로 불리는 ‘휴리스틱스를 이용한 터치스크린 디바이스, 방식,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특허에 대해 무효 판정을 내렸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