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최종 선정된 팀들과 함께 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최대 2000만 달러(약 230억 원)를 투입할 예정이다. 선정 팀들은 LG전자를 포함해 LG전자의 파트너사와도 교류할 수 있고 멘토링, 파일럿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사업을 성장시키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LG전자의 글로벌 인프라와 공급망 등도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은 커넥티드 헬스, e모빌리티 인프라 확장 및 전동화 활성화 방안, LG 씽큐 플랫폼 기반의 커넥티드 홈 관련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메타버스, 새로운 혁신 등 5가지 주제에 맞춰 진행된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