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부터 27일까지 신한카드 ‘올댓’서 1차 판매, 최대 84% 할인가
엘리시안, 용평, 하이원, 웰리힐리, 오투 5개 스키장 무제한 이용 가능
일본 호시노 토마무 리조트와 중국 완룽 스키리조트 이용 시 혜택도
엘리시안, 용평, 하이원, 웰리힐리, 오투 5개 스키장 무제한 이용 가능
일본 호시노 토마무 리조트와 중국 완룽 스키리조트 이용 시 혜택도
엘리시안강촌 스키장 사진제공|엘리시안강촌 스키장
‘전철 타고 가는 스키장’으로 불리는 강원도 춘천의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이 11일부터 27일까지 24/25 겨울 스키시즌권 1차 판매를 진행하다.
1차 판매는 신한카드 ‘올댓’ 에서 진행한다. 이번 겨울 스키시즌권 ‘X5+(플러스) 시즌 패스’는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을 포함해 용평리조트, 하이원리조트, 웰리힐리파크, 오투리조트 스키장 등 강원 지역의 스키장 5곳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일본 홋카이도의 호시노 토마무 스키리조트와 중국 완룽 스키리조트를 이용할 때는 슬로프 무료 이용 등 플러스 혜택도 제공된다.
금번 1차 판매는 성인권 46만9000원 ,청소년권은 36만9000원이다. 성인권 시즌패스 구매 시에 직계 가족 19세 이하 자녀 1명은 발급비 5만 원만 내면 시즌권이 추가로 제공한다. 1차 구매자에게는 5개 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워터파크, 눈썰매장 등 무료 이용권도 추가로 제공한다.
엘리시안강촌 스키장은 수도권에서 전철이나 승용차로 1시간에 갈 수 있는 탁월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사진제공|엘리시안강촌 스키장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