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와 SM 엔터테인먼트의 협업 프로젝트 ‘에버라이즈’ 메인 포스터 사진제공|에버랜드
데뷔 1주년을 맞은 K-팝 아이돌 그룹 라이즈 IP를 활용해 다양한 체험 공간과 콘텐츠를 에버랜드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에버랜드 셔틀 버스를 라이즈 래핑 버스로 꾸미고 에버랜드의 다양한 공간을 라이즈 멤버들이 그린 그림과 음성 안내 멘트, 친필 메시지, 캐릭터 등을 활용한 테마존으로 꾸민다.
특히 에버랜드 앱에서 좋아하는 멤버를 선택해 스페셜 패스를 예약하면 라이즈 포토카드와 캐릭터 타투 스티커 등을 증정하고, 포토카드 뒷면 QR코드로 접속 가능한 모바일 미션을 통해 파크 곳곳에 펼쳐진 라이즈 테마 공간을 더욱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다.
‘에버라이즈’ 테마로 꾸며진 셔틀 버스 사진제공|에버랜드
뮤직가든에는 쇼타로, 은석, 성찬, 원빈, 소희, 앤톤 등 라이즈 멤버들의 개인별 대형 포토존을 조성했다. 라이즈 뮤직비디오 장면을 따라하거나 인증사진을 남길 수 있는 이색 포토존도 있다.
피터팬 어트랙션은 라이즈와 팬이 함께 성장하는 모험 이야기를 담았다. 에버 라이즈 방문 인증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해 멤버 사인이 들어 있는 폴라로이드 사진을 선물한다. 에버 라이즈 프로젝트는 올 연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에버라이즈’ 테마로 꾸며진 셔틀 버스 내부 사진제공|에버랜드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