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소노인터내셔널이 한국관광공사와 손잡고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봄 프로모션을 통해 근로자 복지와 내수 관광 활성화에 나선다.

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해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동참하고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근로자의 복지 향상과 국내 여행 수요 확대를 위한 취지다.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근로자 등 10만 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근로자가 20만 원을 적립하면 소속 기업과 정부가 각각 10만 원씩을 추가 지원하는 구조로, 총 40만 원의 여행 경비를 마련할 수 있다. 근로자의 실질적인 여행 기회를 넓히는 제도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사업 취지에 맞춰 2월 12일부터 3월 11일까지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를 대상으로 봄맞이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온라인몰 ‘휴가샵’을 통해 ‘봄맞이 소노’ 패키지를 판매한다.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뷔페 2인 이용권이 기본으로 포함된다. 여기에 미취학 아동 1인 조식 뷔페 무료 이용권과 워터파크 또는 사우나 50% 할인권 4인 혜택이 더해진다. 주중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입실할 경우 15시 레이트 체크아웃도 제공된다. 투숙 가능 기간은 3월 2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소노인터내셔널은 10월 한국관광공사와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전국 소노호텔앤리조트를 중심으로 지역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고, 지역 특색을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을 연계한 ‘스테이앤 익스플로어’ 캠페인을 진행해왔다. 지역 상생과 외래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소노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국내 여행 시장에 활력을 더하고 더 많은 근로자들이 부담을 덜고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이번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근로자 복지 향상과 내수 관광 진작을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