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종합복지회관·동천국민체육센터서 진행
심폐소생술, AED 사용법 체험 기회 제공
심폐소생술, AED 사용법 체험 기회 제공
울산시설공단이 심폐소생술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울산시설공단)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심정지 사고 등 위급상황에 대비하고자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에 대해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응급처치 체험 프로그램은 노동자종합복지회관과 동천국민체육센터에서 운영된다.
노동자종합복지회관은 10월 12일, 23일 양일간 회관 지하 1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동천국민체육센터는 10월 14~16일 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노동자종합복지회관과 동천국민체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이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능력을 함양함으로써 안전 문화 확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울산 | 김태현 스포츠동아 기자 localbu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김태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