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장애인 자립환경 조성… 민관협력 방안 논의

인천 부평구,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네트워크 회의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네트워크 회의를 진행했다. 사진제공|인천 부평구청




인천 부평구는 울림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네트워크 회의를 통해 민관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위해 ‘부평구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네트워크는 장애인거주시설·자립생활센터 등 유관기관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 및 자립환경 조성을 목표로 활동하는 조직이다.

또한 회의에는 12개 유관기관 담당자 13명이 참석하여 2025년 부평구 장애인 자립지원 추진 계획 발표, 2025년 인천시 주거전환지원센터 장애인 자립 추진 계획 및 현황 공유, 2025년 시설거주장애인 활동지원 체험 사업 진행 보고(네트워크 협력사업), 기관별 자립지원 사업 추진 상황 공유 등이 다뤄 졌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