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강풍 대비 안전관리부터 한중 콘크리트 품질까지 집중 점검
●화재 위험 요소 사전 제거, 미흡 사항은 즉시 시정 조치

인천 서구, 동절기 건축공사 현장 점검 실시로 대설·강풍·화재 예방한다.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 동절기 건축공사 현장 점검 실시로 대설·강풍·화재 예방한다. 사진제공|인천 서구청



인천 서구는 동절기 기상 악화로 인한 붕괴·추락·화재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건축공사의 시공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건축사·시공기술사·토질·기초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이번 해당 점검반은 2025년 11월 25일부터 12월 24일까지 관내 민간 건축공사 현장 18개소를 대상으로 동절기 안전관리 실태와 콘크리트 품질관리 상태 등에 대한 안전·품질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점검은 대설·폭설·강풍 등 동절기 자연재해로 인한 붕괴·전도·추락 등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목적을 두고 현장별 안전관리 체계의 적정 운영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동절기 시공 특성을 반영해 한중 콘크리트 타설 시 보온 및 양생 관리 이행 여부, 동결 방지를 위한 자재·공정 관리 상태 등 콘크리트 품질관리 실태를 주요 점검 항목으로 설정해 점검했다.

더욱이 겨울철 건조한 기후로 인한 화재 위험에 대비해 소화설비의 적정 비치 및 유지관리 상태, 용접기·난방기 등 인화성 장비 사용 시 안전수칙 준수 여부, 화재 예방을 위한 현장 내 안전조치 이행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

아울러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를 지시했으며, 즉각적인 개선이 어려운 사항은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할 방침이다.

인천|박미정 기자 localcb@donga.com 


박미정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