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장관상(기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대구 수성구

대구 수성구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장관상(기관 표창)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ㅣ대구 수성구


대구 수성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조직운영 우수 자치단체’ 평가에서 장관상(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자체 조직진단을 통한 인력 재배치 성과 △재난·안전 분야 인력 확충 여부 △조직 운영의 효율성과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 단체를 선정했다.

수성구는 조직관리지침에 따른 인력 재배치 목표치 1%를 달성하고, 행정 환경 변화와 재난·안전 수요 증가에 대응해 전략적으로 인력을 재배치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 대구시 9개 구·군 중 유일하게 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수성구는 단순한 인력 증감이 아닌 기능·업무 중심의 조직진단을 통해 기존 인력을 효율적으로 배치했다. 아울러 대구시 9개 구·군 중 가장 먼저 24시간 상시 운영되는 재난상황실을 설치·운영하며, 각종 재난과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한 점도 우수 사례로 인정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변화하는 행정 수요에 대응해 조직을 유연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성과 중심의 조직 운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수성구는 앞으로도 조직 운영 전반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개선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구민 체감도를 향상시키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대구ㅣ심현보 스포츠동아 기자 localdk@donga.com


심현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