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서부로 금암교차로와 가장교차로를 잇는 구간의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우회 임시 연결도로를 오는 5월 중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오산시청 전경).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서부로 금암교차로와 가장교차로를 잇는 구간의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우회 임시 연결도로를 오는 5월 중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오산시청 전경). 사진제공|오산시



오산시(시장 이권재)는 서부로 금암교차로와 가장교차로를 잇는 구간의 교통 혼잡 해소를 위해 우회 임시 연결도로를 오는 5월 중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부로 금암교차로~발안로 구간은 지난해 7월 도로 안전 문제로 전면 통행이 제한되면서, 인근 교차로를 중심으로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해 왔다.

이에 시는 단계적인 도로 재개통과 함께 임시 우회 연결도로 개설을 추진하는 등 교통 흐름 개선 대책을 마련해 왔다.

이번에 개설되는 임시 우회 연결도로는 서부로 금암터널 앞에서 가장산업동로를 연결하는 구간으로, 상·하행 각 1차로 규모다. 해당 도로가 개통되면 주요 교차로에 집중됐던 교통량이 분산돼 교통 혼잡이 상당 부분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세교2지구 택지개발지구의 중심 도로인 수목원로 일대의 교통 흐름도 눈에 띄게 개선될 전망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하반기 서부로 전 구간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해 도로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했으며, 보수가 필요한 일부 구간에 대해서는 보강 공사를 완료했다.

또 지난해 12월 31일 오전 10시를 기해 서부우회도로 가장교차로에서 초평사거리(발안로·평택방면) 구간을 전면 개통하며 단계적 교통 정상화에 나선 바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장기간 도로 통제로 시민들께 큰 불편을 드린 점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임시 우회 연결도로를 신속히 개설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고 시민 이동 편의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김영근 스포츠동아 기자 localcb@donga.com


김영근 스포츠동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