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아이키움·청년통합플랫폼 QR 연계…맞춤형 정책 정보 제공
■ 가족·청년 대상 현장 소통 강화…“지속가능한 광주 위한 사회적 과제”

광주광역시는 27일 광주송정역과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27일 광주송정역과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시가 저출생과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 공감대 확산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27일 광주송정역과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 일대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인식개선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이 광주시의 인구정책과 생애주기별 지원 제도를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 인구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로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현장에는 광주시 캐릭터인 ‘빛돌이’와 ‘빛나영’을 포함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여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년층을 대상으로 정책 홍보물을 전달하며 소통 활동을 펼쳤다.

특히 홍보물에는 ‘광주아이키움플랫폼’과 ‘광주청년통합플랫폼’으로 바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담아 시민들이 육아·청년 지원 정책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광주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이 정착하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방향도 적극 알렸다.

시는 오는 30일에도 롯데아울렛 광주수완점에서 추가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시민 접점을 확대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 참여형 홍보와 현장 중심 소통을 강화해 인구정책에 대한 공감대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도시 성장 기반 마련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정희숙 인구정책담당관은 “인구 문제는 특정 세대만의 과제가 아니라 지역의 미래와 직결된 중요한 문제”라며 “청년과 아이들이 광주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키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정책 홍보와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광주|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