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부 전문가·시민 참여 확대…청렴 취약 분야 개선 논의
■ 부서별 청렴시책 이행 현황 점검…투명한 행정체계 구축 박차

광주시교육청은 27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제2회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본부 회의’를 열고 부서별 청렴정책 추진 실적과 취약 분야 개선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은 27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제2회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본부 회의’를 열고 부서별 청렴정책 추진 실적과 취약 분야 개선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이 청렴한 교육행정 실현을 위한 민관 협력 강화에 나섰다.

시교육청은 27일 본청 중회의실에서 ‘제2회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본부 회의’를 열고 부서별 청렴정책 추진 실적과 취약 분야 개선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승복 교육감 권한대행을 비롯해 본청 국·과장과 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추진본부 위원 25명이 참석했다. 여기에 외부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 청렴정책자문단 3명도 함께 참여해 정책 점검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였다.

회의에서는 올해 추진 중인 부서별 청렴시책 운영 현황과 청렴도 취약 분야 개선 상황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과 시민 눈높이에서 정책 체감도를 높일 필요성에 공감하며,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예방 중심의 청렴문화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교육청은 외부 전문가와 시민이 정책 점검 과정에 직접 참여함에 따라 행정의 신뢰성과 정책 수용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반영한 청렴정책을 지속 발굴해 교육 현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최승복 교육감 권한대행은 “청렴정책은 행정 내부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는 만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 점검과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시민이 신뢰하는 광주교육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주|김민영 스포츠동아 기자 localhn@donga.com


김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