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 뉴스] 이범호 귀국…대구서 휴식 취해 外

입력 2010-10-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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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귀국…대구서 휴식 취해

일본 프로야구에서 첫 시즌을 보낸 소프트뱅크 이범호가 22일 귀국, 대구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24일 확인됐다. 올시즌 1군 성적은 48경기 출장에 타율 0.226·4홈런·8타점. 이범호는 귀국 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투수들에 대해 더 공부해 내년 시즌에는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김태균(지바 롯데) 등 일본에서 활약하는 다른 한국인 선수들과 올시즌 합동 훈련을 할 계획을 갖고 있음을 내비쳤다.


AG야구대표팀 내일부터 훈련

2010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표로 삼은 한국야구대표팀이 25일 부산 농심호텔에 모인 후 26일부터 사직구장에서 훈련을 시작한다. 최종 엔트리 24명 중 1루수 김태균(지바 롯데)을 제외한 23명이 참가한다. 선수들은 롯데를 비롯한 프로팀과 연습 경기를 치르며 실전감각을 끌어올리게 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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