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대(大)천하장사대회 합천서 열린다

입력 2011-06-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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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생활체육 전국씨름연합회(회장 최성열)와 경상남도 합천군(군수 하창환)이 2일 협약을 맺고 9월29일부터 10월2일까지 제4회 국민생활체육 대(大)천하장사대회를 합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생활체육 씨름대회 중 참가 규모와 총 상금(6800만원)이 가장 많은 대회다.

남녀 통합천하장사에게는 1500만원의 상금과 부상이 수여된다.

1일에는 경상남도 함안군(군수 하성식)과 협약을 맺어 7월16∼17일 제3회 전국어린이씨름왕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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