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송신영
구장 : 잠실·넥센전
상황 : 2-0으로 앞선 9회초 구원등판, 1이닝 1안타 무실점으로 시즌 18세이브
한줄평 : 친정팀 상대로 첫 세이브, 이제 LG맨입니다
SK 조동화
구장 : 사직·롯데전
상황 : 중견수 선발 출장했으나 1회말 얕은 뜬공 잡으려 전력 슬라이딩 하다가 왼쪽 십자인대 파열로 교체
한줄평 : 조동화도, 단독 2위도 사직 바람에 다 날아갔네∼
두산 임태훈
구장 : 대구·삼성전
상황 : 5-3으로 앞선 7회초 박한이에게 동점 2점홈런
한줄평 : 복귀 후 첫 피안타. 니퍼트 승리까지 날아간 통한의 피홈런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