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윤석민, ‘4관왕 먹었어요!’

입력 2011-11-07 17: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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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MVP/최우수 신인선수 시상식에서 윤석민과 배영섭을 각각 영예의 수상자로 선정했다.

최다승,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부문에서 4관왕을 차지한 윤석민(KIA)이 취재진을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트위터@binyfa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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