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다 로우지, 봐주는 것 없는 참피언 킥으로 타이틀 방어 성공

입력 2014-07-06 13: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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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론다 로우지

UFC 여성부 밴텀급 챔피언 론다 로우지(27, 미국)가 알렉시스 데이비스(29· 캐나다)를 꺾어 화제다.

론다 로우지는 6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UFC 175`의 메인이벤트 경기에 출전해 데이비스를 라운드 16초 파운딩으로 눌러 TKO승을 거뒀다.

이날 론다 로우지는 1라운드 경기 시작 10초 만에 데이비스를 타격으로 쓰러뜨리고 파운딩으로 TKO승을 땄다.

누리꾼들은 이날 론다 로우지의 활약에 "UFC 론다 로우지, 뭐 이리 빨리" "UFC 론다 로우지, 데이비스가 너무 약했나" "UFC 론다 로우지, 메인 이벤트가 너무 빨리 끝났다" "UFC 론다 로우지, 남자하고 붙어도 이길 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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