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가와 신지. 사진출처|가가와 신지 페이스북
가가와는 계약 직후 “도르트문트로 돌아와 기쁘다. 도르트문트가 계속 (이적을) 권유한 것이 돌아온 계기가 됐다. 팬, 동료들과 함께 멋진 시간을 보내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동원(23)과 한솥밥을 먹게 된 가가와가 맨체스터 유나티이드에서 겪은 지독한 부진에서 탈출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정지욱 기자 stop@donga.com 트위터 @stopwook15
가가와 신지. 사진출처|가가와 신지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