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A, 2020 도쿄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유니폼 발표

입력 2021-07-12 15: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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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도쿄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유니폼. 사진제공 | KGA

대한골프협회(회장 이중명)는 12일 ‘2020 도쿄하계올림픽’ 골프 국가대표 선수단 유니폼을 발표했다. 태극기의 건곤감리 4괘와 청색, 홍색 및 백색을 재해석하여 대한민국의 고유 감성을 담은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유니폼 디자인과 제작은 코오롱인더스트리FnC 부문의 골프웨어 왁(WAAC)에서 맡았다. 코오롱FnC에서는 올림픽이 개최되는 일본 도쿄의 고온다습한 여름 기후를 고려해 경량, 흡한속건, 냉감 기능성을 가진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한 점을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훈련 중에 착용할 트레이닝복과 경기복 티셔츠와 팬츠 같은 의류는 국가대표 선수단과 협의를 통해 재탄생됐다. 선수단은 모자를 비롯한 캐디백, 양말 등 액세서리까지 38종으로 구성된 용품을 지원받게 된다.

1985년부터 골프 국가대표와 상비군 의류 및 훈련 물품을 지원하고 있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 부문은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도 경기복 소재를 친환경 향균 모기 기피 소재 모스락을 사용해 선수들이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제작한 바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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