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점 헌납에 고개 숙인 이정용-유강남 [포토]

입력 2022-09-14 2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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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5회말 1사 1, 3루 두산에 1타점 적시타를 허용한 LG 이정용과 유강남이 아쉬워하고 있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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